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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해외

미션 임파서블 - 전설로 남은 로프액션




1. 전체개요

원제 : 미션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

장르 : 액션, 스릴러

개봉일 : 1996-06-15

러닝타임 : 110분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출연 : 톰 크루즈 (이단 헌트 역), 존 보이트 (짐 펠프스 역), 엠마뉴엘 베아르 (클레어 펠프스 역), 헨리 체르니 (유진 키트리지 역)

평점 : (7/10)



영화개요

1966년에서 1973년, 1988년에서 1990년까지 방영된 적이 있던 인기첩보물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이며, 이 작품의 감독인 브라이언 드 팔마는 <드레스드 투 킬>, <언터처블>등 스릴러와 액션 분야에서 수많은 흥행작을 만들어낸 인물입니다. 항상 영화 속의 내용이 진지하게 보일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영화를 제작할 당시에는 툼 크루즈 중심의 전개와 스토리의 반전으로 인해 원작의 팬들에게 원성을 들었으며, 원작과 비교해보면 제목과, 오프닝 테마음악뿐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메인테마는 그 유명한 U2가 새롭게 편곡하였으며 이 편곡된 테마는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히트합니다.



흥행

대박을 거두면 미션 임파서블의 영화 시리즈로 이어지게 됩니다. 제작비 8천만 달러로 만들어져 미국에서 1억 8천만 달러, 해외 2억 5천만달러를 벌어들였는데 해외흥행 1위는 일본이었습니다.




2. 줄거리 요약

동유럽 첩보원들의 비밀 명단을 훔쳐 무기상에 팔아 넘기려는 음모를 막기 위해 짐 펠프스(존 보이트)가 이끄는 CIA 최고의 팀 "미션 임파서블"이 투입된다. 그러나 대사관 파티에 잠입하여 동료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던 중 팀의 리더였던 이단 헌트(톰 크루즈)만이 구사일생으로 혼자 살아 남는다. 헌트는 자신이 CIA 내에 침투한 이중간첩으로 지목되었음을 알게 된다. 곧 이어 본부에 연락을 취한 헌트는 이번 작전이 CIA 내에 침투한 이중간첩의 체포작전이라는 것과 자신이 범인으로 지목된 것을 알고 재빨리 피신한다. 그는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고 동료들을 살해한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선다. 마침내 그는 컴퓨터의 접속암호를 풀어 무기 밀매상인 맥스와 연락을 취하고, 그에게 CIA 본부의 진짜 비밀명단이 들어있는 디스크를 주겠다고 약속하는데....




3. 개인적 리뷰

어느 사이에 20여년전 영화가 되어버린 <미션 임파서블>을 오랜만에 봤습니다. 지금은 이미 훌쩍 늙어버린 톰 크루즈와는 달리 이 영화에서는 리즈 시절의 톰 크루즈를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멋지고 잘생겼더군요. 액션도 더 과감하고 몸도 날렵한 모습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20여년전 당시에 이 영화가 나온 이후로 탐 크루즈의 그 로프 액션은 굉장한 호응을 얻습니다. TV에서는 굉장한 잦은 빈도로 톰 크루즈의 로프 액션을 보였줬었고, 메인테마송 또한 패러디를 한다던지, 삽입곡으로 엄청 사용하게 됩니다. 저 또한 그 시절의 그 유난들로 인한 몇몇의 액션씬들로만 <미션 임파서블>을 알아왔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보니 그당시 영화 치고는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액션씬이 많아서 즐거웠던 영화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Daum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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