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저자 - 이광임
원삼 성결교회 조웅기 목사의 사모로, 슬하에 사랑하는 딸 수아가 있고, 고려대학교 가정교육학과를 졸업한 후에 예수전도단에서 대학부 간사, 모빌 팀(국내,외 노방 전도와 교회 사역)리더 등으로 사역했습니다. 1991년에 싱가포르 국제 중보기도 학교를 마친 후 국제 feet team에서 1년간 단기사역을 시작으로 25개국을 순회, 팀으로 땅밟기 기도를 통하여 영적 전쟁을 하였으며, 지금은 각 선교 단체와 지역 교회에서 왕성하게 중보기도와 영적 전투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마지막 지상 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돕기 원하는 저자는, 효과적이며 전략적인 중보기도를 가르치며 훈련시키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머지 않은 장래에 소그룹 기도 팀을 세우고 훈련할 수 있는 중보기도 센터 건립을 꿈꾸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02. 차례!
1부 부르심을 받은 중보기도자
2부 중보기도자의 특권
3부 하나님의 일을 대행하는 중보기도자
4부 하나님의 성품을 기반으로 하는 중보기도
5부 땅밟기 기도
6부 중보기도의 영역
7부 소그룹 기도
8부 중보기도자의 덫과 탐 마샬의 기도 서클
03. 인상적인 구절
| 하나님을 찾을 때에 다음과 같은 축복이 임한다. -말씀을 잘 깨달아 알게 되며(시 119:125), -병든 땅이 치유되며(대하 7:14), -세상에서 죄와 악이 심판을 받게 되고(시 34:16), -선을 베풀고 살 수 있게 되며(시 4:6), -구원이 임하게 되고(시 80:19), -구원이 임하게 되고(시 80:19), -주의 형상으로 변화되며(시 17:15), -온 땅 위에 복음이 전파된다(시 67:2) |
| 중보기도는 본질상 남을 위한 기도다. 중보기도는 세상에 유익을 주며 다른 사람으로 열매를 맺게 한다. 그래서 이타적이며 희생적이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기쁨과 축복이 하나님께 쓰임받으며 남을 섬기는 것임을 기억할 때, 우리는 중보기도하는 자체로써 이미 큰 기쁨과 축복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
| 기도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교제에 있다. 하나님은 로봇이 아니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달라는 대로 금방 주시지 않는다. 기도라는 통로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가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
|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후회함이 없으시다. 그분은 목자가 양을 부르듯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셔서, 우리가 누구인지 또한 감당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신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교회에 사명을 주시며, 또 그것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사와 능력을 부어 주신다. |
| 기도하는 사람들은 자신 안에 계신 성령님의 임재를 인식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민감해야 올바르게 기도할 수 있다. 전인격적으로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제한하지 않고 들으며 기도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
04. 개인적 리뷰
기도를 잘하지 못하는 제가 기도도 훈련 받고자는 마음으로 구매한 책입니다. 단순히 입의 고백이 더욱 풍요로워 지고, 입에서 막힘없이 기도의 문이 열리는 것을 생각하며 읽었던 저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실재적인 이 땅의 영적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유일한 길은 중보기도이며, 단순히 입의 고백의 다채로움만으로 생각할 수준낮음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책의 저자인 이광임 사모님은 중보기도란 그야말로 영적전투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함을 말합니다. 중보기도자는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이고, 하나님의 심판을 막아서는 자, 무너진 곳의 수축자, 적의 침투를 경계하는 파수꾼, 적진을 파하는 공격자임을 분명하게 이야기 하고 있으며, 책의 내용에는 땅밟기를 통해 영적 용사로서 무장하고 실제적 전투에 임하는 그리스도인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야말로 기도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교제에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임재를 인식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민감하여 기도하는 법. 저에게 있어서 기도를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할수 있을까 보다 중요했던 것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더욱 교제 할수 있을까에 더 관심을 모으고 촛점을 모아야 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광임 사모님의 이 책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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