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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


남산 타워에 가기 위해 명동에 왔습니다.  서울의 명소는 또 남산타워 아니겠어요? ^^


명동에서 약 15분 간격으로 오는 5번버스를 타고, 20분가량 가면 남산서울타워에서 내릴수가 있습니다.  물론 더 재밌고 빠르게 가시려면 케이블카를 타시는 게 좋겠죠


남산에서 내려보는 서울의 모습은 정말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

남산타워정문을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서울의 상징.  해치가 저희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더라구요. 


연인들을 위한 사진촬영 벤치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보시면,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을 기리기 위해, 자물쇠를 잠궈놓는데,  그게 모이고 모이다 보니 너무 무거워져서,  안전 위험 관계로 관리처에서 일부러 자물쇠들을 끊어서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까이서 본 남산타워.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한국 최초의 타워형태 관광명소라 더욱 상징적인 곳이고, 남산의 높이까지 합쳐 계산할때, 동양최고의 타워라고 일컬어 지고 있습니다.





여기가 전망대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밤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사람이 많았으며,  간간히 외국인들도 전망대 올라가기 위해 방문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